집음식

집밥: 스끼야끼우동과 미니양배추, 알감자

뉴욕낚시꾼 2020. 12. 31. 09:00

 

 

오븐에서 바로나온 알감자구이.

올리브오일에 자글자글소리를 내며 익고있다.

 

 

 

오븐 아래층에서구은 Brusells Spraut.

쌉싸름한 뒷맛이 애들은 이해못할 어른맛이다. ^^

고소~한게 너무 맛있다.

 

 

 

메인은 스끼야끼우동.

 

 

 

원래는 스끼야끼해먹고 남은 국물에 우동을 말아먹는데

바로 우동으로 돌입한 단축버젼. ^^

 

면을 조심스럽게 반숙노른자에 찍어먹는다.

난 귀찮아서 그냥 후르륵 먹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