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던 카메라를 eBay에 팔았다.
18-55 mm 렌즈가 달려오는 번들팩키지다.
렌즈는 평소에 쓰던 렌즈를 쓰기때문에 번들렌즈는 한번도 안썼다. 렌즈 = 신품. ^^
게다가 지난여름 새 카메라를 살때 어안렌즈, 2배 콘버터, 삼발이, 필터 3종세트, 플래쉬등등이 달려왔는데
난 필요없어서 팔때 모두 끼워줌.
카메라가방도 달려왔네... 안쓰니까 다 준다. ^^
이렇게 세트로 250불 받음. (약 30만원)
더 받을수 있었지만 It's OK.
그 돈으로 새 로봇 청소기를 샀다.
그동안 9년이나 쓰던 룸바는 안녕.
로봇청소기를 9년이나 쓰다니 나도 대단하다... ^^;;
룸바 신형이 60만원, 새로산 청소기는 때마침 타임세일해서 30만원.
.
'낚시꾼의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맞이 마당청소 (0) | 2019.03.30 |
---|---|
구멍난 사월이 양말... ㅋ (0) | 2019.03.23 |
비오는날 뉴욕의 출근길... (0) | 2019.03.09 |
문구설합의 미스테리... (찬조: 아저씨 아침혼밥) (0) | 2019.03.09 |
녹차를 마시는데... (0) | 2019.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