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죠지와싱턴 다리를 건너서 엣지워터라는곳에 대형 일본마트에 쇼핑을 다녀왔다.
예전에는 Yaohan이었다가 일본 본사가 망하고 Mitsuwa가 인수.
웬만한건 한국슈퍼나 일본가게에서 거의 해결 되고
너무 멀기도해서 2년에 한번정도 가는것 같다.
집에서 편도 1시간 30분 이상.
야채들의 신선도도 아주좋다.
한국슈펴에 비교해서 야채는 전반적으로 살짝비싸고
그외 식재료는 비슷하거나 조금 싼것도 있다.
여기 사시미감들은 아주 신선해서 평판이 좋다.
최고급쌀 카가야끼 15 파운드 $32.99 (약 7킬로, 3만7천원)
한국슈퍼에서 카가야끼는 $39, 한국쌀은 $15정도였다.
일본술도 꽤 많이 있다.
여기오면 food court를 지나칠수가 없고. ^^
미나모또 킷초앙
긴자에 본점이 있는 고급 스위츠가게다.
집으로~
뉴욕으로 돌아가는 죠지와싱턴다리 통행료 $15 (16,500원).
이 다리에서만 1년 수익이 1조원이 넘는다. ㅋ
저렴한 막술도 됫병으로 사왔다. ㅋ
일본에도 유명한브랜드인데
같은 회사가 캘리포니아 양조장에서 빗은 정종.
이건 매실주 판매량에서 거의 탑자리를 지키고있는 쵸야 우메슈.
(멍멍이가 밖에 나가자고 기다리는중...)
달달~하고 너무 맛있다. ^^
$20 (약 2만1원)
이것저것 사오고보니까 오늘 돈 너무썼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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