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방

일요일. 타운비치에 놀러감. ^^

뉴욕낚시꾼 2014. 6. 23. 23:55



아이들은 토요일까지 학교를 가고 
나는 올해 상반기 스케줄에 일요일이 근무라서 같이 하루종일 놀아줄 시간이 없었다. 
하반기에는 일요일 쉬는 신청을 했다.  
드디어 나도 여름휴가. ^^



주섬주섬 짐을 꾸리고 낚시대를 들고 타운비치로 갔다.


비치는 재미없으니까 패스하고 바로 낚시포인트로 이동~.



날이 좋아서 동네 요트는 다 나온듯... ^^



아싸 게 발견.


집게에 물리면 애기때는 난리를 피웠는데 이젠 그런가보다~ 한다. ^^



조개껍질하고 따개비가 많은데서 놀다가 선수부상.



라이프가드 스테이션에서 언니한테 간단하게 응급처치받음.



못걷겠다고 엄살피우더니 놀때는 펄펄날라다니심.



비치에는 대부분 노친네들하고 어린애들이 많다. 
해수욕은 녹색깃발사이에서만 해야하고 
빨간깃발 넘어가면 라이프가드가 바로 제지한다.

왼쪽의자에 라이프가드가 상시감시중.


날씨 킹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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