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긴당근조림
원래 요리명은 なすの揚げ浸し- 나스노 아게타시 라고합니다.
(일본씨름선수 이름같군요...)
재료: 가지 2~3개, 생강, 오크라 12개, 조선무 반개. 미린, 간장, 시로다시 (카츠오 백다시)
은근히 손이 많이가는 요리입니다.
다시국물준비:
간장 1/3컵 + 미린 1/3컵 + 물 2컵 + 시로다시 1/4컵 (시판용 액상 맑은 카츠오다시 - 소바쯔유로 대체가능)
을 냄비에 넣고 약불로 끓이다가 부글부글하면 불을끔.
튀김: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 가지와 오크라를 중불에 튀기는데 "살짝" 튀기는게 포인트.
튀겨낸 가지와 오크라는 위의 다시국물이 뜨거울때 바로바로 잠수시킴.
큼직하게 썰은 생강을 듬성듬성 얹어놓고
강판에 갈아둔 무를 듬뿍 얹어서 랩을 씌우고
냉장고에서 하룻밤 재운다.
아래는 오크라가 아닌 스트링빈버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