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면 공항에서 전철타고 바로 할머니댁에 가다가 제일 먼저들리는곳... ^^
지금은 사람이 별로 없어보이는데 늘 오른쪽가게가 미어터지고 왼쪽이 한산하다.
나 혼자일때는 장사안되는 왼쪽가게를 가고 아이들은 오른쪽가게를 간다.
잘모르겠지만 재료는 두가게가 같은 공장에서 조달받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아마 오른쪽가게가 먼저생기지않았나 싶다.
여기오면 무조건 떡볶이, 순대, 오뎅.
가게뒤로 상을 차려주심. ㅋ
아마 각각 2000원으로 기억한다.
사월이는 순대, 떡볶이순
집사람은 오뎅, 순대순
난 아무거나 ㅇㅋ. 전부 MIX 접수.
찐빵이는 아무생각없이 순대만 집중공략하다가 금방 시들..
그러고보니 아이들은 다른곳의 떡볶이맛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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