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이전의 기억들.../OLD 음식사진 ^^

일본 친구집에서 파티...

뉴욕낚시꾼 2014. 1. 4. 12:12


아이들이 한살때쯤 휴가로 한국과 일본에 갔었어요.

이날은 미국에서 이웃에 살던 친구인데 일로 인해서 요코하마로 이사를 간 절친집에  놀러갔지요.



이날의 메인은 사시미와 스시. 질이 상당히 좋았어요.


이건 계란말이로 유명한 가게에서 사온 계란말이입니다.

계란말이가 별거냐... 하신다면 ㄴㄴㄴ




말이스시용 초밥.




생 와사비입니다. 

옆에 있는건 상어껍데기로 만든 까끌까끌한 전통식 와사비강판.




친구네가 저희동네에 살았거든요. 선물로 동네와인도 가져갔는데 너무나 좋아하더군요. ^^.





튀김도 준비해줬어요.




킹왕짱




스페어립.




이탈리안식 도미요리.




싱싱한 샐러리와 훈제연어말이 오이.






이 연어알은 연어알로 유명한 가게에서 사온 특급연어알인데

맛이 ㅎㄷㄷㄷ합니다. 한번먹으면 그 맛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커피마시고... ^^




우리애들은 요만했어요. 마침 생일때라 생일케익도 준비해줬네요. ^^




요코하마에서 자가용으로 한 20분정도? 떨어진곳인데

다닥다닥 집이 붙어있는가 했더니 의외로 집뒤에는 밭도 있었어요.



이집은 사람이 안살아서 빈집인데 좀 무서워요... ^^;;



밥먹고 밖에 동네구경 + 산책을 나갔어요.

예전에 이 동네의 지주였던 갑부집이라네요.




봄날의 공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