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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미동북부 눈폭풍 경보발령

뉴욕낚시꾼 2021. 2. 5. 09:22

 

 

어제부터 2박3일동안 호텔에서 비상대기를 하면서 출퇴근을 하게됬다.

 

 

 

1미터정도 온다고한다. 오후 3시가 되면서 기차와 지하철이 폐쇄 됬다.

 

 

저녁은 Five Guy에서 햄버거를 배달시켜먹었다.

햄버거 2개하고 감자튀김을 시켰는데 약 4만5천이나 들었다.

음식값 별도로 + 배달료가 7천원에 팁이 6천원. ㄷㄷㄷ

 

 

 

 

오늘 아침 호텔에서 일어나니 테레비에서 비상사태가 선포됬다는걸 듣고 출근을 했다.

 

아침 7시경 어슴프레 해가 뜬다. 루비통 매장앞을 지나치며..

저녁때 퇴근하면서 눈도 못뜰정도로 몰아치는 눈보라속을 헤치며 호텔로 돌아가는데

하루지나서 알게된게 묵고있는 호텔이 카네기홀 바로 옆이었다. ^^;;

 

ㅠㅠ 빨리 집에 가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