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음식
집밥: 의도하지않은 자급자족 막회 저녁, 수비드, 스파게티, 토끼탕...
뉴욕낚시꾼
2020. 9. 26. 17:00
커다란 고깃덩이 사서 수비드한 로스트비프.
한 6시간정도 한듯.
저온으로 푹~~~ 익혀서 야들야들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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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날 저녁.
미트소스 스파게티. 파르마잔치즈 듬뿍 올리고. ^^
다이어트중인 고1 사월이는 곤약스파게티.
곤약은 칼로리가 거의 0 라고 한다. 믿거나말거나.
근데 요즘 엄청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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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바게뜨에 딸기잼 듬뿍 발라서.. 후식은 파인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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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달에는 회를 많이 먹는다.
전혀 의도 하지 않았는데 계란, 토마토, 오이, 가지, 시소잎등
모두텃밭에서 가져온 완벽한 자급자족이다.
도미를 막회로 먹다니 이번달은 많이 호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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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 차를 대는데 뭔가 잔디위에 꼼짝않고 앉아있다...
조만간 토끼탕을 먹을수 있을것같은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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