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음식
맨해튼 커피카트..
뉴욕낚시꾼
2019. 6. 30. 09:52
출근때 지하철에서 올라오면 제일먼저 있는 커피카트다.
조금 더걸으면 한블록 끝나기전에 커피카트가 또 하나있다.
요 카트에선 모닝토스트를 만들어 팔아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
파는건 대동소이.
커피맛도 거의 비슷한데 첫번째가게가 2%정도 더 맛있다.
아 그러고보니 삶은달걀도 판다. ^^
누런 종이봉지에 넣고 터덜터덜 일자리로...
이 레스토랑은 수년전에 우리직장에서 빌려서 썸머파티를 했던 미슐랭스타 레스토랑인데
다음해 바로 망하고 새 레스토랑으로 바뀜.
미슐랭스타레스토랑 = 장사가 잘되는건 아닌가보다.
암튼 요 두개를 사와서 점심으로했다.
쵸콜렛크로와상. 커피하고 딱 어울린다.
빵두개 + 커피 = 약 5천원,
이것보다 싼 점심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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